점핏에서 주최한 Front-end 개취콘을 다녀와서
점핏에서 진행하는 FE 북콘테스트가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.
4월 30일에 13:00~17:00 까지 200명의 오프라인 참여자와 2000여명의 온라인 참가자가 참가해 최신 FE 에 대해서 훑어보고,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Q/A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도서와 문구류를 선물로 점핏에서 제공하셧습니다!
강연 목록
- 13:30 ~ 15:00 #1. 센스있게 일하는 FE 개발자 되기
- FE 개발자의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 - 김태곤
- 협업?! 이렇게 한번해봐(FE 개발자가 타 직군과 대화를 해야하는 이유) - 유동균
- 15:30 ~ 17:00 #2 Fit한 정보로 성장 부스트업
- FE 개발 트렌드(리엑트 개발 생태계와 Next.js까지) - 이인제[소플]
- 타입스크립트로 FE 개발 레벨업 - 장기효[캡틴판교]
강연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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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 개발자의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 - 김태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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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는늙는다 ⇒ 좋은코드를 만든다? 유지보수를 잘한다? 기준이 어떻게 될까
- 테스트가 용이해야한다
- 어떻게 테스트를 용이하게 할까? ⇒ 기능별, 동작방법으로 코드를 구분화
- 읽기 쉬울 것
- 함수, 변수의 이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
- 회사에서 프로젝트 내부에서 필요로 한다면 한국어로 하는것도 괜찮다. 어짜피 코드를 빌드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는 변경되기 때문
- 일관성
- 테스트가 용이해야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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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스트 코드는 가능한 부분부터 작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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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커밋에는 한 가지 문제만.
- 추적 가능하게 유지해야함!
- revert 할 때 돌아가야되기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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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은 한 번에 하나씩만.
- 고생= (학습+프로젝트) x 2
- 배우면서 진행하는 것은 목표를 뚜렷하게 하고 실험은 한번에 하나씩만 하는게 의미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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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두자. (공부는 단기적 방향성이 아닌 장기적 방향성이기때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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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 ( 누군가에게 배운것, 알게된것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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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로, 옳은 기술은 없다. 상황에 따른 선택이 있을 뿐.
- 명확한 원칙이라는 것은 없다.
- 대체적으로 그 선택에 대한 있을뿐이라는 것을 생각해야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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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 개발자는 절반쯤은 UX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.
- 사용자의 불만, 요구사항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됨.
- 미리 알기위해서는 사용자의 마음에서 UX/UI 적으로 생각을 해야된다.
- 그렇게 해야 추후에 작업에 대해서 2차, 3차적 반복적 행위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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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스택 엔지니어링 지식은 익히되 풀스택 엔지니어를 지향하지는 말자.
- 모든것을 포용적으로 잘할수없다.
- 그렇기때문에 해당직무에 전문성을 키우자.
- FE 개발에도 전문성이 점점 필요해져 가고있기때문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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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 된다’ 는 말은 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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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절의 3단계
- 숙고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득을 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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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은 늘 준비하는 것
-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, 얻는 것이 있기때문에 항상 준비하고 대처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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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할 때 볼 것 : 커리어, 연봉, 워라벨
- 아직 신입의 단계에서는 워라벨 보다는 진취적인 미래를 생각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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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어 = 시간 + 스토리
- 연차보다는 내가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고, 배웠는지 가 더중요하다
- 의미없는 연차보다는 배울려고하고, 나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쌓아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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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과급/복지보다는 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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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하다면, 자신의 기술이 메인으로 사용되는 회사로 가는 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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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가 낫다.
- 배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.
- 현실에 안도하지말고 계속 배울려고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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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인과 호구는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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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무능력 = 프로그래밍 스킬(구현) + 도메인 지식(문제 정의) + 커뮤니케이션(협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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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하듯 코드를 읽자.
- 코드에 관한 지식이 많을 수록 더 많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.
- 입력과 인출은 사용할수록 강화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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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시스템으로 예방하자.
- Linter, Formatter, Typescript, SCM 등 쓰면서 시스템으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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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한 작게 시작하다.
- YAGNI(You aren’t gonna need it)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고 간주할 때까지 기능을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(XP)의 원칙
- Kiss(Keep It Simple Stupid!)는 SW 설계는 되도록 간단, 단순하게 만드는게 좋다는 원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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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peat Yourself (좋은 반복도 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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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vide and Conquer(작게 나누어 정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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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에도 기술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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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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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열심히 안 살아도 된다
- 너무빠르게 발전하기를 원하면 번아웃이 오기쉽다
- 어제보다 하나라도 발전한 사람이 되어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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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얘기 너무 많이 듣지 말자.
- 시간이 지나면 전문가의 말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.
- 내문제는 내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나에게 집중하고 고쳐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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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업?! 이렇게 한번해봐(FE 개발자가 타 직군과 대화를 해야하는 이유) - 유동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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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의 중요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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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론트엔드의 역할은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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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을 잘 할려면??
- 맥락(소통의 중점 주제) 과 의도(소통을 통해 얻고싶은 부분)를 알아야한다
- 맥락+의도 =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절감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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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락과 의도를 챙기는 방법은?
- 목적지향적인 태도로 대화해보자(대화에서 이루고자하는 목적에 집중하자)
- 광범위한 이해도, 지식을 가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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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 개발 트렌드(리엑트 개발 생태계와 Next.js까지) - 이인제[소플]
- Next js
- Vercel 에서 만든 SSR(Server Side Rendering) FrameWork
- react 로 작업을 할때의 복잡한 설정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.
- FE 와 BE 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로 개발 할 수 있다.
- Q/A
- 개발자로써 능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어떤걸까요?
-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, 새로운 스킬을 연습해보자.
- 다양한기술 vs 한가지 기술 중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?
- 깊이있게 배워보는 것이 좋다는 것은 상태관리, 언어 등이 될 것 같다.
- 라이브러리는 종류도 많고 발전속도가 빠르니 필요 상황에 따라서 배워보는 것을 추천
- 결론적으로는 상황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배우는게 좋아보임
- Next js 를 공부할려고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될까요?
- Nextjs 를 공부해도 되는데 react 와 언어의 개념을 잘 구축한 다음에 넘어오는 것이 이해하고, 습득, 응용하는데 도움이 될것같다.
- Nextjs 의 13 버전이 나왔는데 바로 사용해봐야되는지?
- 새로운 버전도 중요하지만 유행을 따라만 가다보면 혼동이 올수있으니, 프로젝트랑 회사의 상황을 보고 공부해야될 것같다.
- 개발자로써 능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어떤걸까요?
- 마지막 말
- 지금은 어떤 도움이 있을까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겠지만, 그런 공부들이 누적이 되면 큰 값어치가 되어 돌아오니 꾸준히 오랫동안 해보는게 좋을거같다.
- Next j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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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입스크립트로 FE 개발 레벨업 - 장기효[캡틴판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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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입스크립트의 장점
- 사용자를 보호해준다,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켜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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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입스크립트 쉽게 접근하는 방법
- JSDoc 을 사용
- 일정한 형식으로 코드에 설명을 추가하는 주석
- // @ts-check (JS 의 code level 에서 타입지정가능)
- TS 를 당장 사용하기 어려우면 JSDoc 으로 시작해보는 걸 추천
- JSDoc 을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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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S 관련 핸드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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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/A
- 업무에서 방대한 기술스택을 요구하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까?
- 모든것을 한번에 할려고하면 혼동이 오니 필요순위에 따져서 배우는것을 추천
- FE 개발자로서 ChatGPT 와 Compiler 를 사용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나? 주니어 개발자로서
-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.
- documents, mdn 등의 사이트로 옳바른 내용인지 확인해봐야함
- FE 개발자의 학습 방향성?
- 재미있게 알려주는 학습, 나에게 적합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스토리를 만들어라
- ChatGPT 에게 옳바른 질문을 하는법
- 우리는 개발자이니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스택과 어떤 내용인지 등등을 명확히해서 요구해야함.
- TS 의 새로운 버전을 공부해야 될까?
- 현재 내가 사용하는것과의 차이점을 파악
- 파악한 후에 적용해야되는 범위부터 시작해서 후에 공부하는 방법으로 해야할듯함
- 업무에서 방대한 기술스택을 요구하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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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FE 개발자로서 옳바른 방향성에 대해서 항상 궁금하고 물음표였는데 이번 행사를 참가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앞으로 FE 개발자뿐 아닌 개발 컨퍼런스가 자주 열려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