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고난했던 DevOps 경험 : "행군보다 힘들었던 반자동화 배포"
첫 회사에서는 Azure 환경으로 배포했고,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클라우드와 인프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heroku, github, netlify, vercel 등 간단하게 배포해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. 지금 회사에서는 pipeline을 사용하지 않고 pem,ppk로 인증을 한 후에 PuTTY와 winSCP를 이용해서 배포했다. 사용해보니 불편한 점도 너무너무 많아서 점진적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바꾸었고, FE 개발자의 아등바등 DevOps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볼려고 한다. 사내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자동화로 CI/CD를 하지는 않았지만, 반자동화로서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변하는 배포과정을 살펴보자!! 참고로 저는 DevOps, 백앤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. 큰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, 필요성을 느껴서 사내 스터디처럼 공부처럼 이루어낸 것이므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, 모든 충고와 조언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!! 처음에는요.. FE에서 develop에 개발…